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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꾸준한 인기 몰이
기사입력  2021/02/25 [11:44]   오정탁 기자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최근 한 사극드라마의 인기몰이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 촬영 명소로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방영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온달(지수)과 평강(김소현)의 애절한 순애보를 다룬 사극으로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를 주요 배경으로 했다.

 

          ▲KBS2 '달이 뜨는 강' 온달관광지 현장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관광지는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등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소문나며, 한류 열풍과 함께 몰려드는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지로 조성됐다.

 

작년 3월 전파를 탔던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도 주인공들의 달달하고 짭쪼롬한 사랑이야기가 하늘, , 산이 아름다운 단양에서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금수산단풍축제로 유명한 적성면의 감골바람개비마을, 먹방 성지 단양구경시장, 국가민속문화재 145호 조덕수 고택, 산골극단 만종리극장 등 반가운 단양의 관광 명소들을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었다.

 

박스오피스(box office)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지로 알려진 새한서점도 빼놓을 수 없는 촬영명소이자 관광명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작년 10월에는 대세 예능프로그램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코미디언 이영자와 멤버들이 관광도시 단양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해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큰 화제를 낳았다.

 [오정탁 기자 maeil 04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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