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원 공무국외출장 여비를 반납했다.
단양군의회 의원 7명은 24일 의원 간담회에서 의원 공무국외출장 여비 2천45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에도 의원 공무국외출장 여비 2천450만원을 반납했다.
반납된 예산은 5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처리돼 코로나19 사업비로 사용되게 된다.
[오정탁 기자 maeil 04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