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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관광협의회, 2021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사입력  2021/03/31 [18:38]   오정탁 기자

단양군관광협의회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 지역관광 추진조직(DMO)육성사업최종 선정됐.

 

문화체육관광부가 31일 최종 선정한 2021 지역관광 추진조직에 충북도에서는 단양군관광협의회와 제천시관광협의회, 영동축제관광재단이 포함됐. 

 

 

이번 사업은 관광과 관련한 지역 내 협력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경영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선정해, 지역관광 현안 해결과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단양군관광협의회는 국비 15천만 원과 군비 1억 원 등 총 2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단양군관광협의회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체결을 맺고 1년간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단양오고(5GOGO, 즐기GO, GO, GO,GO)미션 투어 참가자 인센티브 지급 방역키트 제작배포 단양군 다자구할머니설화를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지로 이끌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사업을 위해 전국에서 총 12개 법인을 선정했다.

 

지역별로 충북 3곳을 비롯해 경기 고양시, 경북 경주시, 경남 남해군, 통영시, 전남 광양시, 강진군, 전북 고창군, 충남 보령시, 홍성군이다.

 [오정탁 기자 maeil 04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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