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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을농업인대학, 특용작물반 수료...7개월간 100시간 교육
기사입력  2021/11/04 [19:11]   오정탁 기자

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올해 7개월간 운영해 온 ‘2021년 단고을농업인대학특용작물반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버섯, 산양삼 등 다양한 특용작물 재배법 교육이 100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인원 축소, 일정 변경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 기간에는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또한 교육내용 및 강사진도 현장 전문가 중심의 실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대학 학장인 류한우 군수는 수료식에 참석해 코로나19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힘든 시기를 지나 교육을 수료하신 교육생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교육을 통해 배운 특용작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언젠가 우리 지역의 대표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대학은 농업인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중장기 교육으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7기수, 715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양매일뉴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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