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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도지사 단양군보건소 방문...코로나19 근무자 격려
기사입력  2022/02/23 [15:21]   오정탁 기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지난 22일 오후 단양군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랜 시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대응체계 전환으로재택치료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분들이 재택치료기간 중 불안과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인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도내 확진자가 폭증하자 이 지사는 지난 128일 청주 상당보건소 방역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충주, 음성, 증평, 괴산, 제천, 진천 등 도내 방역 현장을 돌며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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