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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민간단체 '소백산 자락길 정비'에 나서
기사입력  2022/06/07 [11:08]   오정탁 기자

 

단양군 영춘면 지역의 새마을회, 주민자차위원회, 청년회 등 단체는 트래킹 명소로 사랑받는 소백산 자락길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관광 시즌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단체 회원 90여 명은 지난 3일 영춘면 소재 소백산 자락길에서 예초 작업과 잡목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소백산자락길은 죽령옛길과 가리점마을옛길, 황금구만냥길, 온달평강로맨스길, 십승지 의풍옛길 등 총 73km, 5개 코스로 조성된 트레킹 코스다.

 

이성준 영춘면 새마을회장은 관광 성수기를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춘을 홍보하기 위해 소백산자락길 예초 작업과 잡목 제거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관리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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