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0주년을 맞는 매포초등학교가 오는 5일 10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앞서 3일에는 기념 전야제가 4일에는 동문체육대회가 열린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매포초의 지난 100년을 기억하고 새로운 한 세기를 향한 도약을 알린다.
그 첫 발걸음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오창수)와 매포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오시백)는 ‘매포초등학교 100年史, 돌배나무의 100년’ 기념책자를 발간했다.
총 8장 500쪽 분량의 기념책자는 매포초등학교의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기념책자 1,000권 발행에 이어 보충 자료를 넣은 전자책도 제작했으며,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 내용을 유튜브에 탑재하는 등 디지털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 기념책자는 매포초등학교의 100년 역사를 기록하는 소중한 자료로서 동문들과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매포초등학교의 가치와 성과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선물이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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