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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부녀적십자봉사회,2023년 일손이음 대상에서 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3/12/27 [19:33]   오정탁 기자

 

단양부녀적십자봉사회(회장 이경숙)가 지난 26일 충청북도 주관 2023년 일손이음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일손이음 참여 확산에 이바지한 참여자와 시군 담당자, 수행기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상을 받은 봉사회는 ‘11일손이음결연으로 꾸준한 봉사를 펼쳤다.

 

지난 태풍 때 부상을 입은 농가와 고령농가를 찾아 일손이음 지원사업 활성화에 앞장섰다.

 

명절에는 불우이웃에게 떡국과 송편 키트를 제작해 직접 배달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소백산철쭉제, 온달문화축제 등 지역사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경숙 회장은 올해 일손이음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뜻깊은 한 해였다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손이음 지원사업(생산적 일손봉사)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279개소 농가에 약 6,300여 명의 인력을 지원해 단양군 인력난 해소에 크게 이바지했다.

  [오정탁 기자 maeil 04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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