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복녀), 매포지회(회장 김은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도시락’을 마련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도시락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195세대에 전달하며 위로했다.
협의회는 사랑의 반찬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도시락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11월에는 김장 김치를 담궈 취약계층에 전달해오고 있다.
한복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며 “협의회는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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