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네일아트봉사단과 단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30일 가곡면 보발리 화재 주택을 찾아 청소 봉사를 했다.
화재는 지난 5월 27일 가곡면 보발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건조기 근처에 스파크가 나며 발생했다.
이날 8명의 자원봉사자는 그을음을 입은 현관 베란다와 창고를 청소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일 화재진압을 위한 지붕 일부 파손으로 추가 비 피해가 없도록 지붕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단양매일뉴스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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