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적성면, 재해 위험목 정비...
기사입력  2024/07/16 [20:26]   오정탁 기자

 

단양군 적성면은 지난 15일 기동삼거리 인근의 재해 위험목을 사전에 정비해 재난에 대비했다.

 

면은 쓰러질 가능성이 높고, 쓰러졌을 경우 도로 통행을 방해하거나 정전을 일으킬 수 있어 긴급히 수목을 제거했다.

 

위험 수목이 있던 기동삼거리는 적성면 남부와 북부를 잇는 관문이며 이 곳을 지나는 전깃줄을 관내 많은 가정으로 이어지는 요충지로 면에서는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전 대비를 했다.

 

면은 지난 10일에도 상1, 하원곡리, 파랑리의 재해 위험목을 정비했다.

 

신명희 적성면장은 군과 유기적 협력으로 선제적인 재해 위험목을 정비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적성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

ⓒ 단양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