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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도담삼봉에 황포 돛배 띠운다
기사입력  2019/09/08 [23:45]   오정탁 기자

단양군은 도담삼봉에 황포 돛배를 띠워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꺼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양군은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아름다운 비경으로 이름난 도담삼봉(嶋潭三峰·명승 44) 황포 돛배를 띠운다고 밝혔다.

 

단양군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단양관광관리공단은 길이 11m, 너비 2.9m12인승 목선인 황포 돛배를 결빙기인 겨울을 제외하고 연간 270일 동안 운항할 계획이다.

 

▲  황포 돛배 = 길이 11m, 너비 2.9m, 정원 12명  © 단양매일뉴스

 

이용 요금은 개인은 3000, 청소년과 어린이는 2000, 군민은 1500원이며 도담리에 거주하는 주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양군은 ‘2016년 충청북도 균형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선착장과 나룻배, 탐방로를 조성했다.

 

황포 돛배는 매포읍 하괴리에서 단양읍 도담리 물길 400m를 오가게 되며 체험탑승객은 도담리에 조성된 옛 단양 탐방로드를 따라 300m를 구간을 산책할 수 있다.

 

특히, 300m 구간 끝에 새롭게 조성한 포토존은 단양팔경 중 제2경인 석문을 액자틀 삼아 작품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증샷 명소로 기대가 된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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