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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법인택시 감차 잉여분 4대 개인택시로 대체 감차 한다
기사입력  2019/09/25 [15:33]   오정탁 기자

단양군이 지난 18일 택시감차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업용 택시 감차 추진에 나섰다.

 

단양군은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한 과잉 공급 문제 해소를 위해 2015년부터 택시 감차 사업을 벌여 법인택시 21대를 감차해 2019년 9월 현재 등록되어 있는 택시가 103대(개인72. 법인31)이다.

 

 ▲ 단양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개인택시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 오정탁 기자 

 

군은 당초 2015년 충북도의 감차 계획에 의해 감차 사업에 법인택시 25대를 반영했으나 2018년까지 21대를 감차해 잉여분 4대가 남아 있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이를 감차 할 계획이다.

 

단양군은 법인택시 감차 대상 잉여분 4대에 대해 법인택시 업체에서 더 이상 감차를 포기함에 따라 잉여분 4대를 개인택시로 대체 감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개인택시 감차 보상금을 대당 7천600만원으로 책정하고 있다.

 

요즘 개인택시 사업자들 중 와병과 고령으로 인해 택시를 팔려고 내놔도 구매자가 없어 매매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들이 군의 택시 감차 사업을 반기고 있는 실정이다.

 

감차 보상비에 대한 이견도 있다.

 

택시업계의 요구에 의해 무상 증차한 것인데 이를 감차한다고 해서 세금으로 보상해줄 이유가 있냐는 논리다.

 

한편 단양개인택시지부는 감차 대상 희망 사업자를 조사한 결과 총 72대 중 29대가 감차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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