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생태공원에 이색 조형물과 포토존을 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은 탐방객들은 잠시 짬을 내 각종 재활용품으로 조성된 공원에서 사진을 찍는 등 여가를 즐기고 있다.
단양군은 만천하스카이워크에 해마다 각종 시설물을 설치해 관광객을 끌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늘고 있다.
단양군 적성면에 소재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7년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로 처음 운영을 시작해 그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에는 2017년 개장 이후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와 그해 34만명, 2018년에 82만명, 2019년에는 10월 27일 기준으로 63만명이 방문했다. /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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