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가 농가의 영농부산물 소각을 대행하는 대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산불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대가 1일 대강면 미노리의 들깨밭에서 부산물을 소각하고 있다. / 조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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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대는 1일 대강면 미노리 소재,한 농가의 들깨밭에서 타작하고 남은 들깨대를 소각하는 서비스를 펼쳤다.
단양국유림관리소의 영농부산물 소각 대행 서비스는 산불예방은 물론 귀농.귀촌 가구의 증가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영농부산물 소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일손 도움을 주고 있다.
영농부산물 소각 대행 지원을 받으려면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단양국유림관리소로 연락 하면 된다. / 조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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