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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해맞이는 단양에서
기사입력  2019/12/26 [16:29]   조성복 기자

단양의 명산 곳곳이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예정돼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해맞이와 관광을 즐기는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소백산 일출 광경  /  단양군 제공 

 

 

다가오는 202011일 단양읍에서는 단양군민이 가장 많이 찾는 대성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720분경에는 소원 성취문을 다는 소망 기원제를 진행한다.

 

이날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떡과 어묵 등을 마련해 먹거리를 제공한다.

 

적성면에서도 하얀 쥐띠의 해, 경자년 적성면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금수산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7시 금수산 상학주차장 일원에서 모닥불 점화를 시작으로 농악대의 풍물놀이와 소망기원제, 소망기원 풍선날리기, 주요 내빈들의 새해 행복 메시지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적성면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 준비한 음료와 떡국 등을 제공해 따뜻함을 전한다.

 

이 밖에도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단양 소백산을 비롯해, 가곡면 용산봉, 영춘면 태화산 등도 해맞이 명소로 관광객의 발길을 끈다.

 

특히,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1439m)과 연화봉(1394m)에선 저 멀리 신선봉과 국망봉 등 아름다운 산봉우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비로봉에 눈이 내리면 500년 수령의 주목마다 상고대가 만개해 설경의 절정을 뽐낸다.

 

이 때문에 단양 소백산은 새해 첫날이면 해맞이를 보려는 등산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산 정상의 일출 시간보다 다소 여유가 있는 대강면 죽령의 해맞이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맞이 명소다.

 

도담삼봉에서 맞이하는 해맞이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기에 안성맞춤으로 사진작가들의 인기 촬영지이기도 하다.

 

복주머니 형상을 한 단양 시내와 둘레를 감싸 안은 단양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양방산 활공장도 인기 코스다. /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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