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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제자 유사강간 제주대 교수.... 첫 재판서 법정 구속
기사입력  2020/06/19 [09:43]   편집부

▲ 여 제자 유사강간 제주대 교수.... 첫 재판서 법정 구속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여 제자를 유사 강간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제주대 교수가 첫 재판에서 법정 구속됐다
.

18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는 유사강간,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대학교 조모(60) 교수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조 교수는 지난해 1030일 밤 제주시내 한 노래주점 안에서 여 제자의 특정 신체 부위를 강제로 만지고 유사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 교수는 불구속 상태로 이날 재판에 참석했지만, 재판장이 직권으로 법정 구속했다. 구속 사유는 사안의 중대성이다.

장찬수 부장판사는 "사제 관계인데 단순한 추행을 넘어서 죄명이 유사강간이다. 교수 지위를 이용한 전형적인 갑질이다. 이런 범죄는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일갈했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6일 오후 350분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조 교수는 상담 목적으로 피해자와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후 자리를 옮긴 노래주점에서 사건이 벌어졌다.

제주대학교는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자 조 교수를 모든 강의에서 배제하고 직위도 해제했다.

제주대는 자체 조사를 벌여 최근까지 2차례 징계위원회를 소집했으나, 1심 재판 결과를 지켜본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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