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하이패스 감면 ‘행복 단말기’ 100대를 국가유공자에게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유병철)는 국가유공자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복 단말기’를 충북북부보훈지청에 기증했다.
지원 대상자는 충북북부보훈지청에 등록된 보철용 차량을 소유한 국가유공자 상이 6~7급 및 고엽제 후유의증 수당대상자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행복 단말기’보유 수량 100대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행복 단말기’는 충북북부보훈지청으로 7월 22일까지 신청 하면된다.
[단양매일뉴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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