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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中, 코로나19도 우리 학구열은 못막는다
기사입력  2020/07/26 [19:13]   조이안 기자

단양중학교는 지난 251학기 고사를 앞두고, 학생회 자치사업으로 도전, 나를 바꾸는 10시간행사를 실시했다.

 

해당 행사는 그간의 원격수업-등교수업 병행에 따라 1학기 고사를 앞두고 학습시간이 부족했던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대강당에서 10시간의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대강당 현장에서는 코로나 감염병 방역 수칙(마스크 착용, 손소독)과 개인간 2m 안전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아침 8시부터 시작된 자기주도학습 행사는 저녁 6시까지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단양중학교 학생자치회 회장 장가원 학생은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참가하는 학생들이 적을까 걱정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며 주말임에도 함께 도와준 학생회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단양중학교 김명수 교장은 나를 바꾸는 10시간에 도전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 공부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자존감, 자아효능감 등을 신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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