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인혜, 병원 치료 중 끝내 사망....‘극단 선택’ (C) 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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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던 배우 오인혜(36)가 결국 숨졌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전 4시49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오인혜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걸 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 오인혜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치료 중 오인혜는 한때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이후 심정지가 왔고 끝내 이날 오후 사망했다.
▲ 배우 오인혜, 병원 치료 중 끝내 사망....‘극단 선택’ (C) 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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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의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6일이다.
경찰은 오인혜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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