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은 31일 교육장 및 과장, 신규임용자, 승진자,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 등 17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리프레시(refresh) 교육은 단양교육지원청 이창순 기록연구사가 맡았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이었다.
교육 참석자는 청렴 자가진단 실시와 청렴 팝아트 초상화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 단양교육지원청은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기본강사 2명을 배출하는 등 청렴시책 추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서주선 교육장은 “어느 때보다도 공직자들의 청렴이 강조되는 시기이며, 교육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반부패·청렴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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