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1일 월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 회의는 소속기관 직원을 포함한 60여명의 직원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4월을 활기차게 시작하자 며 덕담과 함께 초심을 잃지 말고 기본을 지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단양교육지원청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자가 되기 위한 다짐과 최근 공직자의 음주운전·성범죄·갑질 행위 등의 일탈 행위와 관련해 경각심을 갖자고 의견을 모았다. 

단양교육지원청 서주선 교육장은 "공직자로서 친절이라는 기본을 지키고, 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솔선수범하자" 며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한 공무원이 되자"고 밝혔다.

 [오정탁 기자 maeil 04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