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강면새마을부녀회(회장 홍완순)는 지난 1일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챙기기 위한 반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19명은 계란, 김, 요구르트, 물티슈 등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지역 독거노인 40가구에 전달했다.
홍완순 회장은 “이번 반찬나누기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운 독거노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이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대강면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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