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과 농협이 협력사업으로 농가에 2,650대의 충전식 분무기를 지원한다.
지난 10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오희균 농협군지부장, 김영기 단양농협조합장, 안재학 북단양농협조합장, 이기열 단양소백농협조합장과 함께 각 지역별 농업인 등 10여명 참여했다.
류한우 군수는 전달식에서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감소와 농작업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농가의 여건 개선과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농협과 새로운 협력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전식 분무기 협력사업은 단양군과 농협에서 각각 40%를 부담하며, 농가는 자부담으로 20%를 부담한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
[충청북도옥외광고협회 단양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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