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모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의 교육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충북도의회는 7일 제3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북도교육청이 편성한 추경예산 169억8500만원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의결했다.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도내 초등생, 중학생, 고등학생, 특수학교 학생,방송통신중고생 등이다.
지원금은 1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도내 학생 분포는 초등생 84,407명, 중학생 42510명, 고등학생 40,348명, 특수학교 학생 1,288명, 방송통신중고생 589명, 학력인증시설 학생 130명, 기타 학생 586명 등 총 16만9858명이다.
[단양매일뉴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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