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단양군지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 인력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관내 농협, 단양·북단양·단양소백에 9900만원 상당의 농기계를 지원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농업인의 영농자재 농기계 지원을 통해 농업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업생산성 향상 등으로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NH농협 단양군지부 오희균 지부장은 “코로나 19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영농 활동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 오정탁 기자]
'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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