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서주선 교육장이 지난 12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위민(Save Afghan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위민(Save AfghanWomen)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 침해 문제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국회에서 시작됐다.

서주선 교육장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공조를 통해 하루빨리 아프가나스탄 여성들이 인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했다.

한편 서주선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단성중학교 김진수 교장을 지명했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