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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안관광지 새단장으로 손님 맞이
기사입력  2019/08/15 [22:06]   오정탁 기자

청정 소백산자락에 위치한 단양 다리안관광지가 대자연 속으로 힐링을 꿈꾸는 휴양객들에게 휴식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 편의시설을 새 단장한 다리안관광지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며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수천 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다리안관광지는 봄에는 만개한 철쭉으로 겨울이면 그림같이 펼쳐지는 설경으로 아름다운 소백산 국립공원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여름에는 깨끗하기로 소문난 소백산 골짜기에서 발원해 다리안 폭포로 쏟아져 내리는 계곡물은 다리안관광지의 백미로 불린다.

 

계곡물은 유리처럼 맑은데다 한 여름에도 손이 시릴 만큼 차가워 무더위에도 몸속까지 시원해지는 충만한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단양도심에서 7거리에 위치한 다리안관광지는 인근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단양사계절썰매장 등이 있어 인기 관광지 방문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다.

 

공단 관계자는 다리안 관광지는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천혜의 조건에 편리한 시설이 잘 구비돼 있어 좀 더 오랜 시간 자연의 곁에서 머물며 휴식할 수 있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어 휴양 여행지로는 최고다라고 말했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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