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읍은 지난 달 29일 관광명소로 이름난 단양강잔도에서 산불예방 캠페인과 트래킹을 함께하는 홍킹(홍보+트래킹)을 펼쳐 산불예방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북유럽 중심으로 확산된 국립공원 플로깅 캠페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홍보와 트래킹을 함께한다는 뜻의 홍킹이라 이름 붙여 치러졌다.
단양읍은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을 투입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산불감시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 조이안 기자
▲ 단양읍 산불감시원들이 단양강잔도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 단양읍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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