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 회원들이 면마스크 제작 재능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면마스크 제작은 이주여성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재료비 지원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총500장을 만들었다.
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00장의 마스크를 이른 시일 내에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성숙 센터장은 “감염의 우려가 높지 않은 일반가정이나 대중이 많이 모이지 않은 장소 등에서는 면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며 향후 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회원들은 군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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