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운수종사자에게 특별지원금 40만 원을 지원한다.
▲단양시외버스터미널, 택시 승차장에 택시가 줄이어 대기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택시 94(개인 68.법인 26)명,전세버스 25명,시내버스 33명으로 총 152명에 지원하는 총액은 6080만 원이다.
군은 1차 추경 예산에 운수업계 종사자 특별지원금으로 6500만 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군의회 승인을 마쳤으며 지원금은 오는 27일~29일 3일간에 운수업계 종사자 152명에게 통장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단양매일뉴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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