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는 지난 2일 최근 폭염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적성면 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군청 30명,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5명, 단양농협 3명의 직원들은 적성면 애곡리 과수원에서 사과 봉지 씌우기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단양 황토마늘 수확기를 맞아 10일부터 열흘간 군청 전 직원과 민간단체 회원들이 솔선하는 농가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총 488명이 25농가(4.8ha)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단양매일뉴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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