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의장 장영갑)는 9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18개 부서로부터 2020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하반기 계획을 청취한다.
임시회 첫 날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결의 건을 처리하고, 오후부터 정책기획담당관을 시작으로 2020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하반기 계획을 청취한다.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은 임시회에 앞서“이번 군정 주요업무 청취를 통해 집행부에서 계획하고 있거나 추진 중인 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의기관으로써의 의회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양매일뉴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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