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겹쳐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 438명을 대상으로 재해 및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의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인견이불 378개와 쿨이불, 쿨배게, 쿨토시, 쿨타월 등 여름 쿨키트 60세트가 전달됐다.
군 박상규 희망복지지원팀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각지대 발굴을 실시해 취약가구에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