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단양군지부와 NH단양소백농협은 11일 한파로 인한 식수 부족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생수 2,000L를 지원했다.
이날 비상식수 긴급지원에 참여한 단양군지부 오희균 지부장은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계곡물이 얼어 사용할 수 없다" 며 "식수가 부족한 어려운 피해계층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