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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소상공인·중소기업에 경제 지원
기사입력  2021/01/13 [16:10]   조이안 기자

단양군이 생기(生氣)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기치로 군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활력경제 구현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건다.

 

 

군은 먼저 2021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위기극복과 신속한 민생경제회복을 군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경제 지원책을 펼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600, 11000만원 한도로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향토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 20억 원과 중소기업 이차보전금도 12500만원을 지원하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으로 14700만원을 투입한다.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내 고장 생산품 팔아주기와 착한업소 애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는 소규모 시설개선과 인센티브 사업비로 39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내 소비에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단양사랑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판매고 50억 원과 가맹점 1100개소를 목표로 신규시책인 카드형 지역 상품권도 도입한다.

 

올해는 단양구경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조성사업 2년차를 맞아 4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장 내에 디저트 라운지, 특화상품 갤러리, 시즌별 특화 이벤트 등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매포전통시장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과 함께 단양구경시장 주차장 데크 교체, 매포전통시장 옥상방수공사 등 시설 현대화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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