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는 25일 제294회 임시회 개회하고 28일까지 4일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벌인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집행부 18개 부서로부터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할 예정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국별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임시회 첫 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공유재산 무상사용·수익허가 동의(안), 단양관광관리공단 조직변경(안)을 처리하고, 이어서 정책기획담당관을 시작으로 2021년에 추진되는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한다.
장영갑 의장은 임시회에 앞서 “우리 의원 모두는 4일 간 진행되는 회기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군정에 군민의 뜻이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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