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위원장에 정옥림(64) 前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옥림 위원장
정 위원장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읍면협의체 특화사업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운영,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급여의 제공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급여 제공기관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잘 적응하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인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맡아 운영하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등 그 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정옥림 위원장은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 협력과 공동모금회 등 사업 활성화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 사회보장 자원 발굴 등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양매일뉴스 =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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