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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경찰서장, 김혜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  2021/02/23 [16:43]   조이안 기자

이준배 단양경찰서장, 김혜숙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 이준배 서장과 김혜숙 회장이 지역균형뉴딜 스타트는 동서고속도로 하게 하는 거’, ‘버려진 내륙의 외딴섬 끊어진 허리를 이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이었다.

 

 

이번 챌린지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이라는 국가균형발전의 염원을 담아 강원도 정선군을 비롯해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태백, 삼척, 동해, 영월, 제천, 단양)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이준배 단양경찰서장은 이번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챌린지의 동참을 통해 육해상 교통인프라 연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혜숙 회장은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에 한 발짝 다가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배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상우 단양군기업인협의회장, 박영렬 경찰발전위원장, 김영기 단양농업협동조합장을, 김혜숙 회장은 정옥림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김미정 단양지역자활센터장, 최병기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장을 지목했다.

 

단양군은 향후에도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 회원시·군과 함께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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