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소재 음식점 '다원' 원성준 대표는 초복을 며칠 앞둔 지난 11일 단양읍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직 공무원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엔 환경과 공무원 등 생활 환경 정화를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27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성준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늘 단양군 환경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