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영농편의장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영농편의장비는 고지형 전동가위, 충전형 이동식 분무기(60L), 고추 수확 파라솔(2개)이다.
희망 농업인은 오는 24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농협 조합원에게는 80%, 비조합원에게는 40%가 보조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영농편의장비지원 사업은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김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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