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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오미자 31톤 수매 '선별없는 수매 방식' 도입
기사입력  2025/12/02 [17:51]   김흥열 기자

 

단양군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를 선별 없이 전량 수매하고, 산업체 납품과 자체 가공 시설을 연계하는 새로운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단양 오미자 농가는 상위 등급 물량은 소매로 판매해 왔으나, 판매하지 못한 물량은 낮은 가격에 중간상인에게 넘길 수밖에 없었다.

 

올해 군은 벌천오미자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선별 없는 전량 수매’ 방식으로 31톤을 수매해 산업체에 납품했다.

 

이로인해 재배농민들은 판로 불안이 해소됐고 실제 농가 소득도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양 오미자의 재배 면적은 한때 160ha까지 늘었으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현재 70ha 수준까지 감소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군은 기존 아치형 수형을 사리리형수형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만 1.8ha의 신규 면적이 조성됐다.

 

사다리형 수형 도입으로 노동력 절감과 작업 편의성 향상은 물론 생산량을 약 28% 증가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내년에도 도비 21천만 원을 확보해 2ha 규모의 신수형 오미자 과원 조성과 무인방제기 보급 등 재배 기반 확충과 노동력 절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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