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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단양 소재 광산·시멘트 제조사업장 찾아 비산먼지 발생 실태 점검
기사입력  2026/02/09 [22:05]   오정탁 기자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9일 단양 소재 석회석 광산과 시멘트 제조사업장을 찾아 광산 발파 현장을 확인하고 비산먼지 발생 실태와 저감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그동안 광산·채석장 인근 지역에서 비산먼지와 미세먼지 관련 주민 민원이 지속으로 제기되어온 상황에서, 도 기후대기과와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단양군 등 유관부서 합동으로 시행됐다.

 

이 행정부지사는 실제 발파가 이뤄지는 현장에서 비산먼지 발생 양상과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과학적 대응을 위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의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광산 발파 전·후 대기질을 측정하는 과정을 살피며 측정 결과를 도와 시군 누리집에 공개해 주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 세륜·세차시설과 살수시설 등 비산먼지 저감시설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원석과 토사가 쌓여 있는 장소와 사업장 안팎의 운반도로 관리 상태도 꼼꼼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현장 관리와 법령 준수를 당부했다.

 

점검을 마친 뒤에는 지역 주민들을 만나 비산먼지로 인한 불편 사항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비산먼지 문제는 주민 생활 불편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현장에서의 철저한 관리가 관건이라며 현장 점검과 과학적 측정을 통해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오는 430일까지 제천(7개소단양(24개소) 지역의 노천광산 및 시멘트 제조사 등 총 31개 핵심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점검 기간 중 비산먼지 신고 창구(128)를 운영해 주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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