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주)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5일, 19일 관내 학교 방과후·돌봄 업무담당자와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방과후·돌봄 협의체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며 촘촘한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먼저 지난 1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방과후·돌봄 업무담당자 연수 및 협의회’에는 관내 늘봄지원실장, 늘봄실무사, 돌봄전담사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방과후·돌봄 컨설팅 및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한 운영 중점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학교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문화예술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박희숙 강사(꽃삽 대표)를 초빙해 ‘아름다움을 가꾸는 플라워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 참석자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19일에는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2026. 단양 방과후·돌봄 협의체 1차 회의’가 열렸다.
이번 협의체는 학교지원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단양군청 주민복지과·미래전략과,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 등이 참여해 ‘온동네 방과후·돌봄’ 협력 체계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방과후·돌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특색 프로그램 분야 및 강사 인력풀을 상호 연계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단양초등학교의 방학 중 오전 프로그램 확대 및 중식 제공을 위한 예산 지원 필요성 등 공백 없는 돌봄 수요 충족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과 유관기관 간 정보 연계 지원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단양교육지원청 김형진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 안팎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돌봄 모델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을 통해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빈틈없는 온동네 방과후·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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